미래를 바꾼 아홉 가지 알고리즘 - 제 8장 데이터 베이스

 

 

온라인 거래(금융, 결제 등)에 핵심적인 기술

 - 공개키 암호화

 - 데이터 베이스

 

 

 

 

데이터 베이스는 거래 과정에서 두 가지 주요 사안을 처리한다.

 

1. 효율성 - 수천 명의 고객이 충돌이나 모순 없이 동시에 거래를 수행하게 하도록 함

2. 신뢰성 - 데이터 손실을 일으키는 문제(물리적 결함)가 발생해도 데이터를 보전하도록 함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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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이터베이스

- 정의된 구조를 가지는 테이블 이라고 볼 수 있으며,

- 일관되어야 한다

 

e.g.

1. A의 친구 B, C

2. B의 친구 D (일관성에 어긋남) - 작업 처리중 실패할 경우 불일치가 일어날 수 있음.

 

 

 

이런 불일치를 해결하는 방법으로

 

1. 트랜잭션

2. 할일 목록

 

의 개념이 제시됨.

 

 

 

 

 

 

트랜잭션

 

- 작업의 단위를 뜻함

- 원자성의 특징을 지님

1. 작업의 최소 단위.

2. 모두 실패하거나 성공하거나 둘 중 하나여야함.

3. 완료되지 않으면 실행하기전으로 복귀됨. (일관성 유지)

 

 

 

 

 

할 일 목록

 

- 데이터 베이스가 수행하려는 동작의 로그를 유지하기 위하여 쓰는 로그 개념

- 드라이브에 저장된다고 합니다.

- 트랜잭션 종료 라고 마무리 되지 않을 경우 트랜잭션이 '복귀' 됨

 

 

 

but,

만약 트랜잭션을 작성한 하드 디라이브가 고장날 경우 (할 일 목록이 날아갔다가 볼 수 있음)

 

해결책 ->  데이터 베이스 사본 유지

물리적 거리가 먼 곳에 데이터 베이스를 저장 (자연 재해 고려)

 

 

 

 

 

 

준비 후 커밋 개념

 

트랜잭션의 복제본을 다른 디스크에 저장하는데 해당 디스크만 공간이 부족한 상황일 경우 문제가 생긴다

e.g. 시간 약속을 정하는데, 한명 이상의 친구가 약속을 맞출 수 없다면 두번째 단계는 약속을 취소 하는 작업이 이루어진다.

-> 이 단계를 결정 or 중단 단계라고 볼 수 있음

-> 준비가 완료 되어야 커밋 한다는 뜻

 

 

 

 

데이터 베이스에서 특정 데이터를 삽입하는 트랜잭션을 실행한다고 할 때

 

1. 준비 단계 - 테이블을 잠그고 데이터를 미리 쓰기 로그에 작성

2. 복귀 준비 - 문제가 있을 경우 복원을 준비함

3. 성공하면 확정 + 복제본 작성 완료

 

 

 

 

데이터 베이스의 신뢰성을

유지 할 수 있도록 하는 트랜잭션 처리 과정 2가지

 

1. 할일 목록 (실패 상황 대처 - 일관성 유지)

2. 준비 후 커밋(충돌, 에러 방지)

 

 

 

 

 

+ 관계형 데이터 베이스

 

 

관계형 디비란 실제로 존재하는 데이터가 아닌

Select (선택), Projection(제거), Join(결합) 을 조합하여 

찾고자 하는 데이터 테이블을 (e.g. 특정 강사 A 수업을 듣는 학생 이름 리스트) 임시적이며, 효율적으로 저장하는 방법